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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5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률 99.44%2015-02-13 관리자 2806동의대 2015학년도 신입생 최종 등록률 99.44%지난해 보다 1% 상승, 16일 - 23일까지 추가모집 실시 동의대(총장 공순진)의 2015학년도 신입생 모집 최종 등록을 2월 12일 마감한 결과 모집정원 3,595명(정원외 제외) 중 3,575명이 등록하여 99.44%의 최종 등록률을 기록했다. 지난해에는 모집정원 3,905명(정원외 제외) 중 3,844명이 등록하여 98.44%의 최종 등록률을 기록했다. 동의대는 문헌정보학과, 신문방송학과, 임상병리학과, 금융보험학과, 경영학과, 경영정보학과, 국제관광경영학과, 식품영양학과, 패션디자인학과, 기계공학과, 산업경영공학과, 화학공학과, 전자공학과 등 에서 추가모집을 한다. 추가모집 원서접수는 2월 16일(월) 시작하여 23일(월) 오후 5시에 마감한다. 추가모집의 일반학생 전형은 인터넷 접수만 가능하고, 농어촌학생 및 특성화고교동일계열출신자 전형은 교내 창구접수만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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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부산발전연구원과 관학협력 협약 체결2015-02-12 관리자 2422동의대, 부산발전연구원과 관학협력 협약 체결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지난 2월 12일 오전 11시, 본관 회의실에서 부산발전연구원(원장 강성철)과 관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교류협약을 통해 연구자원 활용과 공동연구(지식네트워크 허브 구축), 지식정보의 공유, 공동 연구과제 발굴, 연구자원 공동 활용과 세미나 개최, 전문가 및 인적교류 확대 등에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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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고쿠시칸대학생 대상 한국어연수 진행2015-02-11 관리자 2740동의대, 고쿠시칸대학생 대상 한국어연수 진행 4주간(2/8 ? 3/6) 한국어연수와 한국문화탐방 진행 동의대(총장 공순진)는 2월 9일 오전 11시, 지천관 423호에서 자매대학인 일본 고쿠시칸대학(國士館大學) 학생 32명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한국어연수 개강식을 가졌다. 이번 연수는 지난 2월 8일부터 3월 6일까지 4주간의 한국어 수업이 진행되며, 주말을 이용해 천안 독립기념관과 경주와 부산지역 문화 탐방 시간도 가진다. 한편 동의대는 고쿠시칸대학과 2001년 3월 교직원과 학생 교류, 공동연구와 학술회의 개최, 학술정보와 출판물의 교환 등에 대한 학술교류협정을 체결하고 상호 협력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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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고홍보학과 학생팀 ‘크리에이티브K’ 은상 수상2015-02-09 관리자 3433광고홍보학과 학생팀 ‘크리에이티브K’ 은상 수상국내 최대 규모의 대학생 대상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경진대회 동의대(총장 공순진) 광고홍보학과 학생팀이 지난 2월 6일 중앙대 아트센터에서 진행된 전국 대학생 마케팅커뮤니케이션 경진대회 ‘크리에이티브K’에서 은상과 상금 100만원을 수상했다. 은상을 수상한 동의대 광고홍보학과 CRUSH팀(4학년 김민구, 2학년 최위현, 김혜민, 박한슬, 1학년 이소영)은 “손가락 끝으로 일어날 수 있는 일들에 대해”를 제목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CRUSH팀(지도교수 광고홍보학과 이현우)은 사소한 행동이 큰 결과로 번질 수 있다는 나비효과에서 착안하여 사소한 스마트폰 사용이 예상치 못한 결과를 불러 올 수 있다는 것을 ‘원터치이펙트이론(One touch Effect Theory)’라는 컨셉으로 솔루션을 풀어내어, 여러 가지 실험들을 통해 그 효과를 증명하였다. ‘크리에이티브K’는 칸 라이언즈 한국사무국(대표 이성복)과 이노션 월드와이드(대표 안건희)가 공동 주최한 국내 최대 규모의 크리에이티비티 경진대회이다. 예선은 전국 6대 권역에서 83개 대학교 409팀(2,045명)이 참가한 가운데 토너먼트로 본선진출 팀을 선발했으며, 중앙대에서 진행된 본선에는 치열한 지역 예선을 거친 13개팀이 참가해 공개 프레젠테이션 방식으로 발표를 진행했다. 올해 처음으로 열린 ‘크리에이티브K’는 ‘스마트폰 중독 방지를 위한 IMC 캠페인 전략’ 이라는 주제로 전국 2년제 대학 이상 재(휴)학생을 대상으로 팀원수는 한 팀당 3~5명으로 제한했다. 지난해 2학기 동안 국내 대학 관련 학과들과 연계해 산학협동 방식으로 각 팀당 한 명의 지도교수가 선임돼 지역별 예선을 치렀다. 한편 이번 대회에서 그랑프리를 수상한 고려대 조삼모사팀은 오는 6월 프랑스 칸에서 개최되는 칸 라이언즈 크리에이티비티 페스티벌(칸 국제광고제 페스티벌)에 무료 참관할 수 있는 특전을 받았으며, 금상은 전남대 더칸초팀이 수상했다. 동의대 CRUSH팀과 더불어 전남대 GOB팀이 은상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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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하용만 교수, 필리핀 일로일로시 명예영사관 개관2015-02-04 관리자 2861동의대 하용만 교수, 필리핀 일로일로시 명예영사관 개관부산 경남 거주 필리핀 이주 노동자 및 다문화 가정에 대한 지원 사업 추진 (일로일로시 명예영사관 현판제막식 후 동의대 공순진 총장 등 내빈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동의대(총장 공순진) 데이터정보학과 하용만 교수(필리핀 일로일로시 명예영사)는 지난 1월 30일(금) 부산 동구 범일동 한국해양개발 사옥 6층에서 일로일로시 명예영사관 개관식을 가졌다. 명예영사관은 한국과 필리핀 일로일로시의 교류 활성화를 목표로 설립됐으며, 국가가 아닌 시 단위 영사관은 부산에 처음 생겼다. 명예영사관장인 하용만 교수는 “한국과 필리핀의 우호관계 증진, 경제·사회·문화·인도적 문제해결 및 향후 발생가능한 문제점들을 사전에 파악하여 이주여성과 이주노동자들이 우리 사회의 건강한 구성원으로 자리 잡을 수 있도록 주어진 명예영사로서의 책무에 최선을 다하고자 합니다”고 전하며 “소외된 계층과 사회적 약자의 인권 향상과 실질적 지원을 위한 지속가능한 사업을 발굴해 나갈 것입니다”고 밝혔다. 하 교수는 지난해 8월 11일, 필리핀 일로일로시장실에서 일로일로시의 국제교류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제드 패트릭 마비로그 시장으로부터 명예영사 임명장을 받았다. 이번에 한아세아국제통상(회장 문종국)의 후원으로 일로일로 명예영사관을 개관하게 되었다. 일로일로시는 올해 APEC장관회담, 아세안 정상회담, 세계경제인포럼 등을 개최하기 위해 도시 전체가 역동적으로 리모델링되고 있어 시장잠재력이 점차 증대되고 있다. 또한 한국과 필리핀은 경제적, 인적교류가 꾸준히 증가되고 있으며, 필리핀은 아시아의 떠오르는 시장으로서 한국과 중국, 일본 기업의 치열한 각축전이 벌어지는 상황이어서 일로일로시 명예영사관이 향후 양국의 경제교류 확대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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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총동문회 대학발전기금 삼천만원 기탁2015-01-29 관리자 3106동의대 총동문회 대학발전기금 삼천만원 기탁 동의대 총동문회(회장 이보현)는 모교 발전을 위해 1월 29일 오전 11시 동의대 본관 총장실에서 공순진 총장에게 대학발전기금 삼천만원을 기탁했다. 동의대 총동문회 이보현 회장은 “동의가족 모두가 일치단결하여 제2의 도약을 모색하고 모교발전과 후배를 사랑하는 마음으로 대학발전기금을 기탁하게 되었다” 고 발전기금 기탁소감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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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2015학년도 등록금 동결2015-01-23 관리자 4141동의대, 2015학년도 등록금 동결2012학년도 6.2% 인하 이후 4년 연속 인하 ? 동결재학생 ? 신입생 장학금과 학생복지 지원 확대 동의대(총장 공순진)가 2015학년도 등록금을 동결키로 했다. 동의대는 지난 1월 23일, 총학생회장을 비롯한 학생 대표 4명, 교수와 직원 대표 4명, 외부회계전문가 1명, 동문과 학부모 대표 1명 등으로 구성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신입생 및 재학생에 대한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다. 동의대는 2012학년도에 6.2%를 인하한 이후 2013학년도부터 3년 연속으로 등록금 동결을 확정했다. 동의대는 지난 1월 14일부터 1월 23일까지 4차례에 걸친 등록금심의위원회를 통해, 정부의 등록금 인하정책에 부응하고, 학생과 학부모들의 경제적 부담에 따른 사회적 고통분담에 동참하기 위해 물가상승, 교수 충원 등의 인상요인에도 불구하고 등록금 동결을 결정했다. 한편 동의대는 등록금은 동결했지만 재학생에 대한 장학금을 대폭 확대하고, 학생복지에 대한 지원도 지속적으로 늘려나가기로 했다. 더불어 동의대는 지난해 12월에 우수한 신입생 유치와 대학등록금 부담 완화를 위해 신입생 전원에게 특별장학금 100만원씩을 지급하기로 했다. 동의대는 신입생 등록금 고지서 발송 시 100만원을 감면하여 발송하며, 최종 등록하는 신입생들은 모두 장학금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동의대 공순진 총장은 “학생중심 대학을 지향하는 동의대학교가 정부의 반값등록금 정책에 부응하고, 지역의 우수한 신입생 유치를 위해 장학금 지급 결정을 내렸다”면서, “동의대학교 전 교직원은 경상비용과 인건비 등을 절약해서 학생들을 위한 장학금 지급 등 복지재정 확대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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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전국수학교사모임 제17회 Math Festival 개최2015-01-23 관리자 4253동의대, 전국수학교사모임 제17회 Math Festival 개최‘소 ? 나 ? 기 그리고 수학 이바구’ 주제로 20일부터 4일간 진행 (사)전국수학교사모임이 주최하고, 동의대 자연?생활과학대학(학장 강만기)이 주관한 제17회 동의대 Math Festival이 지난 1월 20일(화)부터 23일(금)까지 4일간 동의대 강의실과 강당, 효민생할관(기숙사) 등 캠퍼스 일대에서 진행됐다. 이번 행사에는 “소?나?기(소통, 나눔, 기쁨) 그리고 수학 이바구”를 주제로 전국의 중등 수학교사 353명이 참여했다. 참가 교사들은 30시간의 강의와 워크샵으로 구성된 연수프로그램을 이수했으며, 국제시장과 감천마을, 태종대, 이기대, 을숙도, 해운대, 금정산 등의 부산 이바구길 투어도 진행했다. 특히 부산의 고교 수학 교과연구회 ‘부산수학나침반팀’이 담당한 수학체험전은 수학체험 활동방법과 필요한 재료, 소 요 시간, 실제 수업에서의 활용 방안 등을 자세히 안내하여 참여한 선생님들의 주목을 받았다. 수학체험전은 보드게임 라보카를 활용한 수업, 브라주카 만들기, 풀을 사용하지 않고 종이로 정다면체 만들기, 구테셀레이션 채색, 무게중심 팽이, 공퍼즐, 위상퍼즐, 무드등, 주령구달력 등의 체험과 활동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이번 행사의 조직위원장을 맡은 부산동고의 김기현 교사는 “전국의 수학 교사들이 자발적으로 모여 수업에 대한 고민과 정보를 공유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수학 학술제입니다. 특히 일정과 관계없이 저녁에 숙소에서 선생님들의 경험을 자유롭게 공유하는 프리워크샵을 진행하여 호응이 좋았습니다”고 전하고 “학생들 하나하나가 수업의 과정에서 각자에게 의미 있는 경험을 구성해 나갈 수 있도록 하려면 교사는 학생들 하나하나를 정교하게 살피는 세심함과 학생들이 어떻게 자신의 경험을 구성하는지를 알 필요가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교육이론을 한없이 나열하는 따분한 강의가 아니라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현실성 있는 강의구성과 수업방법을 고민하는 좋은 계기가 되었습니다”고 밝혔다. 사단법인 전국수학교사모임(The Korean Society of Teachers of Mathematics)은 1994년 ‘수학사랑’으로 출범하여, 수학교육의 발전과 수학의 대중화를 목적으로 결성된 수학 교사들의 연구 단체이다. 1999년 1월, 제1회 Math Festival을 시작으로 매년 행사를 진행해 오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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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치위생학과,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3년 연속 100% 합격2015-01-23 관리자 3169동의대 치위생학과, 치과위생사 국가시험 3년 연속 100% 합격졸업예정자 26명 전원 치과위생사 면허증 취득, 전국 평균은 88.9% 동의대 치위생학과(학과장 이민경)가 최근 시행된 제42회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서 올해 졸업예정자 26명 전원이 합격하면서, 첫 졸업생부터 3년 연속 합격률 100%를 기록했다. 동의대 치위생학과는 지난 2009년 부산경남지역 4년제 대학에서 최초로 개설되었으며, 2012학년도 첫 졸업생 25명 전원이 합격에 이어 지난해 졸업자 34명 전원이 치과위생사 면허증을 취득했었다. 한편 이번 치과위생사 국가시험에는 전국 80여개 대학에서 5,396명이 응시, 4,798명이 합격해 88.9%의 합격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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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의대 금융보험학과 배근호 교수 해양금융종합센터 자문위원 위촉2015-01-20 관리자 4324동의대 금융보험학과 배근호 교수 해양금융종합센터 자문위원 위촉 동의대 금융보험학과 배근호 교수(경제경영전략연구소장)는 1월 5일, 해양금융종합센터 자문위원으로 위촉되었다. 지난해 11월말에 부산에 신설된 금융공기업인 해양금융종합센터는 수출입은행, 산업은행, 무역보험공사의 해양금융 조직과 전문인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문현동 부산국제금융센터(BIFC)에 입주했다. 수출입은행 수석부행장이 센터장을 맡으며, 자문위원은 총 6인으로 구성되어 조선과 해양, 해운, 기자재 등 해양금융 관련 정책자문과 국내 선박금융에 대한 폭넓은 자문을 제공한다. 또한 배근호 교수는 1월 초, 국무총리실 산하 정부출연연구기관 평가단의 평가위원으로도 위촉되었다. 평가위원은 국무총리실 산하에 있는 경제인문사회연구회 소속 26개 정부출연연구기관의 2014년도 실적에 대한 평가를 담당한다.